조금씩 남겨 봅니다

7월 7일에 실시되는 JLPT 일본어 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일본어에 입문했지만 아직 JLPT 급수별 난이도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N3부터 N2, N1의 난이도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 JLPT에 입문하려고 준비를 하던 중 여러 검색을 해봤습니다. 제 위치가 N3에 살짝 걸려있는 상태라 생각해서 N3에서 N2까지는 얼마나 걸리는지, 얼마나 어려워지는지 또 N2에서 N1으로 가면 얼마나 어려워지는지 등 난이도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제가 본 후기들은 주로 N3에서 그 위로 갈수록 지문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져서 다들 한 번쯤 당황하고 막막해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레 겁먹고 N2부터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했었던 기억이 나네..

일본어공부를 시작해서 히라가나와 카타카나를 다 외우고 마주하게 되는 것이 바로 한자죠! 아마 다들 한 번씩 한자의 벽 앞에서 털썩 주저앉게 되곤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한자를 이용한 단어는 많지만 한자로 표기하지 않기에 따로 공부하지 않는 이상 여러가지 한자들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 당연할 따름입니다...눈물..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일본어 한자 외우는 꿀팁 2가지에 대해 한 번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꿀팁까지는 아니구요... 하핫^-^... -어렸을 때 부모님의 교육을 통해 한자교육을 받아 한자급수시험을 따신 분도 꽤 계실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는 그렇지 않았답니다... 배운 적은 있지만 시험보는 것이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가볍게 배우고 거기서 그쳤습니다. '한자외우는..